[현장연결] 윤석열 "사무총장·부총장 새로 임명해야 하는 사안"<br /><br />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취재진들과 만나 현안과 관련해 즉석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.<br /><br />직접 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]<br /><br />제가 최고위 중간에 나왔기 때문에 지금 그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조금 여러분들을 기다리시게 한 거고요. 최고위 사무총장, 부총장 그리고 선거대책본부장, 선대위가 해산됐기 때문에 정책본부장은 원희룡 전 총괄본부장이 사실상 유임이지만 새로 임명해야 되는 상황입니다. 그래서 이분들에 대해서 제가 의견을 구하는 협의 절차를 진행을 했고요. 그리고 협의 절차는 마쳤습니다. 그래서 바로 제가 당사로 돌아가서 임명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자세한 얘기는 드릴 수 없고 추천이 아니라 제가 지명을 해서 최고위원회에 그 의견을 달라고 제가 요청을 했고 그게 협의 절차죠. 그래서 제가 여기 와서 어쨌든 대부분 별다른 의견이 없이 동의한다는 취지의 의견과 또 일부 반대 의견이 있었는지도 제가 확인을 좀 해 보겠습니다.<br /><br />이제 협의 절차가. 협의 절차라고 하는 것은 임명권자가 최고회의에 의견을 달라고 의견을 구하는 것이거든요. 그래서 그 회의가 끝났고 협의 절차가 끝났으니까 제가 이제 당사로 돌아가서 돌아가서 임명절차를 진행하도록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.<br /><br />저는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이 어떤 말씀하시는 건지는 전혀 아는 바가 없고요. 오늘 제가 새해 첫 의총에 후보자로서 의원님들께 부탁드릴 말씀 또 저의 결의 이런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오늘 참석해서 발언하고 지금 나온 것입니다.<br /><br />제가 알기로는 우리 청년보좌관들. 지난번에 인턴 우리 인터뷰해서 선발한 청년보좌역들과의 간담회라서 지난번에 인터뷰 통해서 선발된 청년보좌역만이 아마 오늘 간담회에 참석 대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글쎄요. 저도 삼프로TV 저도 며칠 전에 출연을 좀 하라고 우리 선대위에서 저한테 얘기를 해서 저도 어떤 데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가서 주식시장이라든가 우리나라 금융시장 또 시장경제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을 얘기하면 된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참석을 했기 때문에 그 내용이 총괄위원장께까지 보고가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최소한 총괄위원장님께서 지휘하시는 총괄상황본부에는 아마 다 보고되고 협의가 끝나서 제가 참석을 하게 된 거 아닌가 싶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